경남은행,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 잇따라 개최
함양·창녕·창원에 이어 열린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는 거제시 윤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거제시 관계공무원과 경남은행 거제지역봉사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0여명의 식수자들에게 사랑의 특식을 배식했다.
또 일부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수발을 거들었다.
특히, 이날 사랑의 특식은 식수자들의 영양을 고려한 점심메뉴(봄나물국·갈비찜·생선구이·과일·떡 등)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경남은행 김일겸 거제지점장은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는 경남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시되는 경남은행만의 독특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일반 무료급식보다 더 나은 점심한끼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는 고유의 한식 메뉴를 선정해 경남·울산지역의 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점심을 지원하는 구호봉사활동이다.
경남은행은 오는 28일과 31일에도 의령(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무료급식소)과 사천(대한노인회 사천읍지회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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