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 오는 18일까지 운영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지역 여성들의 활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본점(창원 마산 회원구 소재) 영업부 객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오는 18일(금요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09:00~16:00), 지역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맞춤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역 기업체들의 ‘주부인턴제(직장을 다니다 그만 둔 여성이나 전업주부 등, 직장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통해 직장 적응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받는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지역 여성구직자 및 기업체를 위한 구직·구인채널”이라며 “일자리 제공과 인력 조달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장은 “구직·구인상담은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한 여성 및 기업인 누구나 가능하다”며 “취업상담을 받은 여성들에게는 장바구니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4차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 여성구직자 및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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