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협업 후 프랜차이즈 문의 폭주, 더 이상의 홍보는 없다
사실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개업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꺼번에 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느라 다소 서비스에 미흡함이 발생하여 고객들의 불만을 사게 되었다. 또한 억울한 일도 있었다. 주말에 손님이 많이 몰려 피자 도우가 떨어져 더 이상 피자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자 저녁에 오신 손님들께 피자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났고, 오히려 반값구매자를 무시한다며 불만을 블로그에 올린 것. 이러한 의도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인해 오해도 있었지만, 판매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고객을 응대하여 오히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이용후기를 올리고, 이를 발판으로 입소문이 나게 되었다.
믹존스피자 대표는 “일어날지 모를 고객 불만 사례에 대해 철저히 대비한다면 프랜차이즈를목적으로 런칭된 브랜드의 경우 이러한 소셜 커머스와의 프로모션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뜸한다. 또한, “충분히 매장을 운영해본 경우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면 이만큼 금액대비 훌륭한 홍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켓몬스터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파트너사 76%가 티켓 몬스터와 협업이 “효과 있고 매출증진에도 기여”했다고 답했다.
티켓몬스터 개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 (대표: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 는 각 지역에서 하루에 단 한 개만의 상품을 50%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뷰티, 맛집,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하루에 한가지씩, 상품을 선정한 후 100개 혹은 1000 개와 같이 일정한 판매 목표 수량을 제시하고, 구매 숫자가 목표한 수량에 도달하면 성공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5월 설립 당시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주요 도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상품 제공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icketmonster.co.kr)뿐만 아니라 트위터(twitter.com/tmonkr), 블로그(blog.naver.com/tmonster)에서 티켓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mons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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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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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4일 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