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SKT NATE에 3D 농구·볼링 게임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는 최근 모바일 3D 스포츠 게임인 ‘Swerve Basketball’ 과 ‘AMF Xtreme Bowling’ 을 SK텔레콤 네이트와 GXG를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werve Basketball은 3D 그래픽과 다이나믹한 화면 연출로 현란한 패스, 박력있는 덩크슛을 선보이며, 패스·슈팅·블락슛·스틸·파워덩크·피벗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AMF Xtreme Bowling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링레인·플레이어·난이도·게임모드를 제공하며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게임 모두 신지소프트에서 독자 개발한 GNEX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러운 객체이동 및 멀티 사운드 구현으로 사실감을 잘 느낄 수 있고, 빠른 순발력과 판단력을 요해 박진감이 넘친다. 또한, 화려하고 입체감 있는 그래픽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SK텔레콤 GXG에 접속한 뒤 ‘3D소용량 게임’ 또는 ‘www.GXG.com’ 에 접속한 후 게임 메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네이트를 이용할 경우 3,000원, GXG를 이용할 경우에는 4,500원이다. 게임 이용이 가능한 단말은 현재 삼성G100 모델이며, 추후 20여종의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신지소프트는 올해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요 사업분야로 자리 잡을 3D게임을 조기에 공급함으로써 모바일 3D 게임 시장 선점은 물론, 3D 게임이 자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이번에 제공한 두 종류의 3D 게임 이외에도 3D 스포츠, 액션, 슈팅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injisoft.com

연락처

경영전략팀 하정민 대리 02)711-6550(204) / GCM 정경석 과장 02)2237-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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