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파트너사 76% 만족…홍보 효과 크고 매출 늘었다

- 파트너사 성공 비결 “수익에 대한 미련 버리고 홍보와 서비스에 만전 기해야 손님 다시 찾을 것”

- 티켓몬스터, 반값구매로 차별 받지 않도록 서비스 질 담보 위해 모든 노력 경주할 터

뉴스 제공

2011-02-24 14:3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파트너사 76%가 티켓 몬스터와 협업이 “효과 있고 매출증진에도 기여”했다고 답했다.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신설된 파트너 지원팀이 서울 지역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티켓 몬스터와의 협업 후 홍보효과가 크고, 재방문율이 상승하며 매출증진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했다는 것.

수원의 “와규샵”의 경우 현재 티켓 몬스터를 통한 고객의 90%가 신규고객으로 유입되었고, 서울 건대입구의 “달인갈매기”는 티켓몬스터와 협업 후 일일 매출이 40%가 증가했다. 또한, 분당의 중화요리 음식점인 “호접몽”은 전년대비 무려 100%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였고,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헤어샵 “CJ2 헤어”는 추가매출을 일일 30만원이상 올리고 있다.

서울 신촌의 “와인나무”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대표적인 사례다. 티켓몬스터와 협업 후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이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고, 그 결과 신촌 와인바를 검색할 경우 연관 검색어로 와인나무가 나오는 것. 와인 나무 대표는 “좋은 서비스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이미지가 입소문으로 퍼지게 된다”며 “티켓몬스터와 다시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파트너사들이 밝히는 성공비결도 귀담아 들을만 하다. 서울 압구정의 “믹존스 피자”는 브랜드 런칭 2주만에 티켓몬스터와 협업, 별다른 홍보 없이 프랜차이즈 문의가 폭주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고객이 폭주할 것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아 티켓 판매 초기 고객으로부터 많은 불만사례가 접수되었던 것. “클레임에 대한 대응책을 프로모션 전에 자체적으로 마련한다면 더 이상의 훌륭한 홍보 수단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믹존스 피자”의 전언이다.

성공한 파트너사들은 자체적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준비가 되지 못하고 당장의 수익에 집중하면 자칫 효과가 반감되고 더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건대입구의 CJ2 헤어 김종호 원장은 “막상 홍보라 생각했지만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라며, “수익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반값 고객에 대한 차별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홍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익을 따진다면 고객이 다시 찾아와 주지 않을 것”이라며 “손님들이 붐비니까 자연스럽게 줄서기 마케팅이 되고 입소문이 난다”고 덧붙였다.

분당에 위치한 중식당 “호접몽” 대표는 “많이 파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많이 판 후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고객만족도가 높아져 재방문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마음가짐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최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파트너 지원팀 신설을 통해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파트너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며, 또한 티몬 프라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불만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는 제도도 마련했다.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는 “파트너사와 고객들의 만족과 신뢰가 티켓몬스터의 존재이유”라고 밝히고, “어떤 경우에도 반값구매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도 안되며, 고객 불만사례가 발생할 경우 이를 책임지고 해결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티켓몬스터 개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 (대표: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 는 각 지역에서 하루에 단 한 개만의 상품을 50% 이상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뷰티, 맛집,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하루에 한가지씩, 상품을 선정한 후 100개 혹은 1000 개와 같이 일정한 판매 목표 수량을 제시하고, 구매 숫자가 목표한 수량에 도달하면 성공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5월 설립 당시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주요 도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상품 제공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icketmonster.co.kr)뿐만 아니라 트위터(twitter.com/tmonkr), 블로그(blog.naver.com/tmonster)에서 티켓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mons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