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CGV IMAX에서 ‘메가마인드’·‘그린호넷’ 3D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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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365

2011-02-14 15:4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일과 27일 인천CGV 주최로 메가마인드와 그린호넷 3D IMAX 시사회가 열렸다.

“아이맥스는 집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생겨난 이후에 또다시, 더 총체적인 관람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배우 톰 행크스)

차세대 영화관은 새로운 패러다임 IMAX, 전세계 감독들이 인정한 영화관람 문화의 혁명! 이번 시사회는 일반 3D가 아닌 CGV만의 독자적인 IMAX 관의 홍보효과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계 영화관 트렌드에 발맞춰 CGV는 지난 2005년 12월 오픈한 CGV용산 IMAX에 이어 CGV일산, CGV왕십리, CGV대구, CGV광주터미널, CGV대전, CGV서면, 그리고 최근 오픈한 CGV인천까지 총 8개의 IMAX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IMAX 스크린은 관객이 객석에 앉은 상태에서 수평방향 60°, 수직방향 40°를 볼 수 있도록 시계를 조절해 자연상태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었다. 그리고 좌석자체에 경사를 주어 화면이 시각과 수평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관람자의 시선과 수평이 되도록 설치되어 관객들을 화면 속으로 몰입하게 함으로써 일반극장에서 맛볼 수 없는 생생한 영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IMAX 대중화의 일등공신, 멀티플렉스용 IMAX는 멀티플렉스극장 내에 IMAX를 도입한 MPX(Multiplex) 상영관 기술은 그 동안 IMAX영화관이 놀이공원 및 전시관 등 한정된 곳에 IMAX가 설치된 것을 탈피, IMAX 영화의 대중화 및 흥행에 가속을 붙였다.

CGV IMAX 역시 MPX(Multiplex의 약자)로서 이로 인해 관객들은 보다 쉽고, 일상적으로 멀티플렉스에서 IMAX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영화관에서는 아이맥스사의 첫 DMR 영화였던 <폴라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2>, <300>, <스파이더맨3>, <해리포터5>, <다크나이트>, <아바타>, <인셉션> 등이 상영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IMAX관에서 직접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일반 3D보다 확실히 더 생생하고 실감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3D영화들이 개봉을 하고 있지만 더욱 실감나는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IMAX관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한 영화이벤트전문기업 무비365(www.movie365.co.kr)는 인천 CGV와 함께 앞으로 IMAX관 홍보뿐만 아니라 후원시사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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