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불어닥친 ‘키높이’ 열풍

- KBS 생방송 오늘, ‘깔창’ 열풍 분석

광명--(뉴스와이어)--남성만의 비밀인 ‘깔창’이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169cm 차도남들이 지난 7일 KBS ‘생방송 오늘’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깔창 사랑을 제대로 보여줬다. 차도남들은 키높이양말로 스타로 떠오른 이민규의 직원이라서 더욱 눈길을 끈 것.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깔창론’ 2AM 조권 ‘깔창 10cm’ 발언 등 남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불어 닥친 ‘깔창’ 열풍을 분석했다.

이지영 리포터는 “스타들을 넘어 젊은층까지 깔창 유행이 커져가고 있다”며 “거리에 나가보니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깔창을 애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169cm 차도남들은 ‘에어 깔창’과 ‘키높이양말’ 등 이색제품을 선보이며 깔창 매니아임을 증명했다.

키높이양말을 판매하고 있는 ‘포더스타일’ 업체 박주경은 “키높이 깔창 착용 유무에 따라 옷맵시가 다르다”며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깔창을 많이 애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MC 윤인구 아나운서는 “키가 큰 여자 후배들 때문에 서서 진행할 때는 깔창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하면서 깔창의 구입처를 문의해 폭소를 자아냈다.

웹사이트: http://www.4thestyle.co.kr

연락처

씨쓰리 피알 언론홍보팀
이충희 실장
010-4634-369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