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선보여
가야르도 LP560-4 가야르도 비콜로레는 가야르도 LP560-4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델명에 두 가지 색을 의미하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로 Bicolor)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는 차체 색상과 상반되는 느낌의 블랙 컬러를 입혔으며, 실내에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블랙 색상 시트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스티치를 넣어 개성 넘치는 스포티함과 람보르기니 고유의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살렸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8,000rpm), 최대토크는 55.06kg.m (@6,500rpm)의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수퍼 스포츠카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 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국내에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인 가야르도 판매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도입을 검토 중이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은 가야르도의 메인 모델인 LP560-4 및 LP560-4 스파이더를 비롯해 최고 성능 모델인 LP570-4 슈퍼레제라, 2억원대 람보르기니인 LP550-2 등 다양한 가야르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람보르기니 개요
람보르기니는 40년이 넘는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81년 람보르기니 ‘STYLE AND ACCESSORIES’ 라는 타이틀로 론칭된 워치 컬렉션은 자동차 미학을 재해석한 독특한 스타일을 시계로 완성시켰다. 수퍼카에서 영감을 얻은 컨셉은 카본화이버, 티타늄, 로즈골드 등의 고급 소재를 이용하여 람보르기니만의 컬러를 만들어냈으며, 시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쟝르에 걸쳐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모든 람보르기니워치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ETA, ISA, JACQUET, RONDA와 같은 스위스 무브먼트가 독창적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이는 시계 역시 최첨단 엔지니어링이 접목되는 아이템으로 스위스메이드의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이 돋보이는 람보르기니만의 하이퀄리티를 자랑한다.
웹사이트: http://www.lamborghini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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