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설날 한마당’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강성만)은 신묘년 새해,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이 우리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설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3일, 4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통 공연, 전통 놀이,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이 전시관람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11년 박물관에서의 신명나는 전통공연·민속놀이 체험

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풍요로운 신년을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와 민속춤, 모듬북, 판굿 등 신명하는 ‘전통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줄넘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관에서는 목판 인쇄, 서예체험, 악기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우리 조상의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해서, 더욱 즐겁다

떡메치기와 추억의 뽑기 등 중간 먹거리 체험과 함께 가족사진 찍기, 가훈쓰기, ‘신년토정비결 보기’ 등 가족이 함께 설날을 기념할 만한 특별행사가 풍성하고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다.

또한, 2월 3일과 4일 (12:30~) 대강당에서는 월트 디즈니 가족영화 ‘뮬란’을 1, 2부로 나누어 무료로 상영하여, 특별전시‘실크로드와 둔황’을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설날 한마당’은 양일 간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특별전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 행사제목 : ‘설날 한마당’
- 기 간 : 2011년 2월 3일(목) ~ 2월 4일(금) /10:00~18:00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대강당 · 교육관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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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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