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가 김상구의 ‘Black & White’ 작품세계, ‘Sommelier Black Wine Glass’로 탄생
풍부한 회화성과 판화의 기술적 공정이 두드러져, 탁월한 색채와 목판 특유의 칼 맛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김상구의 작품세계를 PaAB의 디렉터 신은주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활 속에서 예술적 아름다움을 즐기는 아트 마켓팅의 선두에 선 재미있는 생활(곽연귀 대표이사)과 만나 독특한 소재인 블랙 와인 글래스에 접목시켜 판화의 새로운 예술적 제품이 탄생되었다.
“생활문화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소장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Crystal Sommelier Black Wine Glass은 스페셜하고 노블리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명품 크리스탈 와인잔으로 소장자의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라고 PaAB의 아트디렉터 신은주는 말한다.
자연을 소재로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구의 작품은 새, 물고기, 나무, 말, 구름, 사람, 배, 들꽃 등으로 소박한 소재의식은 자연에서 유출된 이미지의 변형과 그것의 발전으로서의 추상적 도형이 그의 전체 작품을 관류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는 마치 한그루의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기둥이 서고, 가지가 엇갈려 나듯이 자로 잰 것보다는 약간 휘어진 대들보의 선과 같은 것, 화려한 것보다는 투박한 것, 흑백의 대비, 큰 것보다는 조그마한 것, 가득 차 있는 것보다는 여백이 있는 것 등이다”란 작가의 말에서 소재의식에서 조형의식으로 이어지는 내역을 읽을 수 있다”고 미술평론가 오광수(현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위원장)는 평하고 있다.
독특하고 현대적 예술미로 이달 초에 정식으로 출시되어 최근 주문 요청을 받고 있는 Sommelier Black Wine Glass는 PaAB의 본사와 크리스탈레리아 전국 백화점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펀리빙(www.funliving.co.kr)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
크리스탈레리아 개요
㈜크리스탈레리아는 이태리어로 '크리스탈 파는 곳'이라는 뜻으로 1979년에 설립하였다.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이태리 꼴레, 불란서 Arc 인터내셔날, 독일 나하트만 등 세계각국의 유명 크리스탈과 리비, 보르미올리 등에서 유리를 수입 판매해 왔으며 세계각국에서 OEM 생산 판매도 함께 하고 있다. 자회사인 L&L Design을 운영 장식소품인 L&L Archihtecture를 개발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자체브랜드로 엘리세, L&L, 베로니카와 디너가 있으며, 수입제품으로는 스웨덴의 메츠, 프랑스의 몽블랑, 독일의 아이츠 등을 제품을 수입 판매중이며 크리스탈과 어울리는 꽃 식탁매트 등을 이용해서 생활 속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유명백화점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r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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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레리아 기획홍보담당
곽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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