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송새벽의 ‘하나SK카드’ 광고 눈길

서울--(뉴스와이어)--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잘난 척 멋 부리는 카드광고들 사이, 통쾌한 재미와 반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하나SK카드. ‘카드 혜택을 잘 분석하고, 똑똑하게 써야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다’는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뒤집고, 쓰고 싶은 대로 쓰기만 하면, 매월 가장 많이 사용한 2개 업종 이용액 전액에 대해 기본 적립에서 4배의 포인트를 쌓아주는 하나SK 스마트포인트 카드 광고가 바로 그것.

하나SK카드는 2011년 ‘이런 게 스마트지!’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에, 너도 나도 ‘스마트’를 외치는 요즘, 진짜 ‘스마트’한 카드란 어떤 것인지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요즘 ‘미친 존재감’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 송새벽의 깜짝 등장은 반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그런 거 몰라도 돼요~” 한 마디 대사, 그 잠깐 사이에서도 송새벽의 그 말투는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광고에 활용된 컷은 단 한 컷이지만, 최고의 한 컷을 건지기 위해 송새벽은 반나절 동안 각종 소품을 바꿔 들며 끊임없이 “몰라도 돼요~”를 외쳐야 했다. 그 한 마디를 가지고 다양한 버전을 만들어내는 송새벽의 센스에 제작진들은 촬영 내내 터져나오는 웃음과 감탄을 참기 어려웠다며 ‘왜 사람들이 그를 미친 존재감’으로 부르고 있는지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자그마한 하얀 고양이를 안고는 어쩔 줄 몰라하며 찍은 컷들은 대부분 송새벽의 캐릭터가 너무 잘 살아서 제작진 모두가 고양이에게 일등공신 상을 주어야겠다며 웃기도 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 CP 1BHQ 최재영 본부장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 없이 많은 카드사들의 포인트 혜택 가운데, 진정한 스마트한 혜택이 무엇인지 크리에이티브하게 그려냈다.”고 하며 “갑자기 긴장이 해소되는 듯한 웃음 유발이 파격적인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새벽의 익살스럽고 센스 넘치는, 그러나 아쉽게도 광고 본편에 활용되는 못 한 컷들은 NG모음으로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mnc.com

연락처

SK마케팅앤컴퍼니
Comm.biz전략기획팀
손소영 부장
02-6390-355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