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수원지원단,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 기금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역 ‘그룹홈’지원 위해 12,144,000원 기금 전달 해

서울--(뉴스와이어)--28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 경기남부지부는 대한생명 수원지원단(대표 이경근) 회의실에서 총 12,144,000원의 기금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 기금은 대한생명 수원지원단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여만원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좋은이웃’, ‘좋은친구’ 그룹홈에 기부할 총 금액이다.

이 기금은 학대로 고통 받아 격리되어 보호받고 있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그룹홈 아이들에게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대로 위축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이미 올 1월부터 매달 100여 만원씩 그룹홈으로 후원하고 있는 대한생명 수원지원단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해왔다. 매월 3째 주 수요일 대한생명 임직원들이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좋은이웃’, ‘좋은친구’ 그룹홈에 직접 찾아와 학대피해아이들과 함께 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방학교실 야외할동 비용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방학교실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다. 특별히 201년 대한생명 수원지원단이 후원한 기금으로 인해 이달 말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해병대 캠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생명 수원지원단 이경근 단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보람이 크다. 2011년에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매월 정기적인 기금 전달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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