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질환자 · 이식수술 환자 가정 중심으로 감염관리 신청 늘어…겨울철에도 감염관리는 필수
- 개인위생 관리 주춤한 사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
그 이유는 신종플루, 슈퍼박테리아 등이 매체에 자주 언급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한 존재라는 것도 있지만 특히 무엇보다 환자 가정에서는 ‘감염관리’ 자체를 건강 회복을 위해 필요한 치료의 한 과정으로 여겨 반드시 해야 된다는 인식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환자 가정은 왜 감염관리가 필요한 것일까?
㈜한국감염관리본부 김성주 연구원은 “환자와 그 가족은 오랜 병원 생활로 인하여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인데다 집까지 자주 비워 주거환경도 열악해져 있기 때문에 병원에 있을때 만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따라서 감염관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김 연구원은 “겨울 추위 때문에 환기도 잘 하지 않게 되고, 온도를 높임에 따라 부분적으로 습한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인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또 있다. 차갑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5주~48주 사이의 평균 검출율이 25.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6%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전염 속도가 높은 다제내성균 ‘NDM-1’ 감염 환자가 대형병원에서 발생하여 그 우려를 더하고 있어 감염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렇듯 우리는 지난해 신종플루 대유행 이후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수도 없이 들어왔다. 반면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대책이 없어 가족 모두 고민한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민해결은 이제 국내유일의 감염관리 전문기업 ㈜한국감염관리본부(이하 KICH)에게 맡기면 된다. KICH는 석사급 이상으로 구성된 진단의학연구센터의 병원성 미생물 분석을 기반으로 멸균 및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입원실 등에서 큰 호응을 얻은 멸균 기술 노하우를 일반 가정에도 그대로 적용. 구역당 3~4회에 걸친 중복 멸균처리로 그 효율을 신뢰할 수 있다.
특히 KICH 감염관리의 핵심 기술인 K-PATROL은 집안의 세균, 곰팡이 포자 등 각종 유해 인자에 대한 실시간 감지를 한다. 무슨 세균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감염을 유발하는지 알아 내기 위한 것으로 추후 세균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데 꼭 필요하다. 이 기술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3단 필터를 장착한 K-MF1000은 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공기를 병원 수술실 수준인 10,000 class 이하로 만들어준다. 호흡기 질환 유발을 억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간이식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최성호(가명·39)씨의 보호자 김미진(가명·36·서울 성동구 행당동)씨는 “퇴원 전 집에 있는 화분, 어항 등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는 물품을 치우라는 말을 듣고 감염관리라는 말을 알게 됐다. 차량부터 주방, 화장실, 침실, 환자용품까지 반복적으로 멸균처리 하는 것을 보고 신뢰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 했다.
한편, KICH는 내년 1월 (사)한국혈액암협회와 감염관리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종/자가이식과 항암 투병중인 수도권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2가구씩 선정하여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물품이나 현금후원이 아닌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특별한 의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자가정의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년 1월 중으로 KICH(www.kich.kr 또는 www.kich.co.kr)과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www.bloodcancer.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ICH 한국감염관리 개요
이제 감염관리는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 영유아, 환자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한국감염관리본부는 미생물 검체의 분리, 동정을 통한 분석으로 유해 미생물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과학적인 멸균 시스템에 의한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일반 가정과 집단감염에 취약한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비롯하여 2차 감염의 우려가 높은 의료기관 등 기타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환경에 대해 미생물의 출현을 감시하고, 완벽히 사멸시키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멸균 감염관리 전문 쇼핑몰: http://www.kich.kr
웹사이트: http://www.k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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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감염관리본부
홍보부 김정택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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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KICH 한국감염관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