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신당역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곤충파충류체험박람회’ 전시

부안--(뉴스와이어)--세계적으로도 지하철 유휴공간에서 살아있는 생물 200여 종을 키우는 곳은 6호선 신당역 밖에 없다. 이곳 체험장이 다른 체험장과 차별성을 지닌 점은 근접한 거리에서 생물들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 체험 공간으로는 생물의 종류 및 개체수로 보았을 때 서울 경기 지역에서 최대 규모다.

6호선 신당역에 위치한 ‘곤충파충류생태체험장’(대표 김홍중)이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으로 곤충파충류생태체험 박람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월동하는 곤충을 비롯해 양서류, 파충류, 미니동물 등 200여 종 이상의 생물이 선보인다.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물류사업단을 중심으로 6호선 신당역을 녹색을 테마로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이는 지하철의 유휴공간을 시민의 생태문화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곤충파충류체험장’은 방학 때만 진행하던 생태체험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쉬지 않고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중이다. 이런 시도가 가능한 까닭은 이 체험장이 전국 최대의 사육장인 ‘부안곤충파충류영농조합’의 생물 사육 경험을 축척했기 때문이다.

방학기간 매일 오전 유료관람객 중 어린이들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하며, 모든 어린이 입장객에게는 방학과제물 현장체험학습지를 나누어 준다. 또한 곤충,파충류 그림 그리기 대회, 생물 밥 주기 체험, 생물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소인, 대인 동일하게 1만원이며, 휴관일 없이 진행된다. 본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의 동심이 맘껏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됨과 더불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개요>
주관 : 부안곤충파충류영농조합법인
장소: 6호선 신당역 10번 출구 내 곤충파충류생태학습체험장
기간: 연중무휴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 1만원
문의:1588-2019
홈페이지: http://www.bugsfestival.com
후원: 전라북도 부안교육청 / 한국입양홍보회 / 5678도시철도공사

곤충파충류영농법인 개요
부안곤충농장영농조합법인은 곤충류 및 파충류의 전시와 사육을 주로 하는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festival.com

연락처

부안곤충농장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홍중
1588-2019 / 010-9256-3968
기획실장 전은정
010-3233-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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