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대상 수상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에서 제작지원하는 ‘우당탕탕 아이쿠’(마로스튜디오)가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디지털콘텐츠 대상’ 등을 통합한 국내최고의 애니메이션 시상식으로 ‘우당탕탕 아이쿠’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광을 얻었다.

EBS와 재능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는 외계에서 온 꼬마왕자 ‘아이쿠’의 코믹한 소동극을 통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이미 국제적 교육프로그램 방송상인 NHK 2010 재팬프라이즈 본선에 진출해 작품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에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으며,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 대상’ 분야는 3개의 대통령상과 12개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7개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주어졌다. 만화 대상은 ‘이끼’가, 캐릭터 대상은 ‘깜부’, 애니메이션 대상은 ‘우당탕탕 아이쿠’가 각각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마로스튜디오 개요
마로스튜디오는 EBS에서 방영중인 국내최초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를 기획, 제작하였다. 교육 콘텐츠 제작자는 물론 유치원 교사,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가 등 30여명의 전문가 조언과 감수를 통해 제작된 '우당탕탕 아이쿠'는 2010년 5월 28일 EBS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이래 완성도와 전문성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ko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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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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