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술사2’ 해피타임에 은평천사원 원아들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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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트

2010-12-19 11:20

서울--(뉴스와이어)--수요일, 금요일 5시 낮 공연을 해피타임으로 선정하여 청소년 무조건 5,000원, 성인 10,000원에 초대하고 있는 극단 한아트는 지난 12월15일(수요일) 5시 공연에 은평천사원 원아들 40여명을 초대했다.

장애인 원아들까지 포함됐던 이날, 공연을 관람하며 아이들이 까르륵거리며 즐거워하며 웃던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원장님이 직접 인솔해 왔던 이 날, 그들은 공연관람 후 대학로에서 모처럼 즐거운 외식까지 하고 돌아갔다.

“스스로 극장을 찾아오지 못하는 계층들을 위해 초대공연이나 방문공연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는 극단 한아트는 “공연 뿐 아니라 문화의 저변계층 확대를 위해 향 후 직장인, 주부, 노인, 기타 비 전문 그룹들을 위해 무료 연기지도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아트 개요
극단 한아트는 정통 연극은 물론 다양한 문화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 국내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자 2009년 창단되었습니다. 극단 한아트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연극은 물론 영화, 음악, 미술을 사랑하는 예술전문가들이 모여 결성된 문화사업 단체입니다. 앞으로 극단 한아트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과 전파를 위해 끊임없는 질주를 할 것이며, 문화를 사랑하고 예술을 즐기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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