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혼박람회, 혼수 용품업체 총출동 2011년 봄여름 트렌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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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포스

2010-12-17 21:52

서울--(뉴스와이어)--‘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 이 오는 12월 18일에서 19일까지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서울무역전시관)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 결혼전문지 ‘월간웨딩21’ 주관으로 개최된다.

디어데이지를 비롯한 트렌디한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 11개 업체의 전시와 예비신랑신부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전문 웨딩스튜디오 12업체, 한복, 예물과 더불어 결혼준비 필수 아이템에 해당하는 각 업종별로 다양하게 전시가 이루어짐에 따라 한 눈에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결혼대백과 웨프가 함께하며 매 회 웨딩페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가고 있는 한국결혼박람회(KOREA WEDDING FAIR)는 이번 박람회의 컨셉트를 ‘2011 S/S 웨딩 혼수 트렌드 전’으로 정하고 2010년 S/S, F/W 시즌을 보내는 동안 예비신랑신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명업체 중심으로 참여한 가운데 예비신랑신부를 초대하여 2011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결혼준비에 따른 다양한 업종별 전시업체는 아래와 같다.

신혼여행 전문 브랜드인 하나투어, 허니문코리아, 허니문메이트가 있으며 결혼예복과 맞춤정장 전문인 더수트, 라미체피부과, 알리안츠생명, 인기가 많은 답례품인 셀프와인, 웨딩헤어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티아라바이박은경과 에이치샵(h#), 제니스부케, 키나부케, 본식전문 스튜디오인 허그스튜디오.

트렌디한 허니문웨어 선도업체인 더비치샵, 웨딩dvd 및 웨딩영상 전문업체인 웨딩미, 웨딩케어 및 신부관리 전문업체인 세라피아, 청첩장 스텔라카드, 폐백과 이바지 전문업체인 본가폐백, 가마웨딩카, 하우스웨딩 등 스타일링 전문인 아뜰리에 마이플래너.

뷔페전문업체인 동양캐터링과 인기있는 웨딩홀인 마리나제페와 남산자유센터웨딩홀, 엘지(LG)전자 전문 대리점인 주미전자, 워커힐면세점, 외환카드, 삼성전자, 로봇아트, 한국도자기, 신혼가구 전문 브랜드인 헤렌하우스, 에이스침대 등이 내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준비를 위해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모두 볼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될 세텍 코리아웨딩페어는 다양한 부대 경품행사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을 찾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알찬 결혼정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한다.

한편, 전시품목으로는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본식스튜디오, 웨딩영상, 헤어메이크업, 부케, 컨벤션웨딩홀, 예식장, 한복, 예물, 신혼여행, 허니문, 허니문웨어, 결혼예물, 혼수침구, 폐백, 이바지,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 청첩장, 혼수 가전, 신혼 가구, 주방용품, 피부관리, 면세점, 금융보험, 웨딩이벤트, 결혼 답례품, 기타 결혼 & 생활용품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e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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