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한국결혼박람회에서 2011 봄 시즌 웨딩 부케를 미리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웨딩드레스를 입은 청초한 신부에게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부케다. 그저 작은 소품으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 부케 하나가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도 또는 개성없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날, 나를 가장 돋보이게 꾸며줄 부케를 원한다면 내일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을 놓치지 말자.

자연스러움 속에 과장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니스플라워는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플라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제니스플라워는 신부대기실을 콘셉트로 부스 안을 화이트 수국과 장미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방문하는 예비신부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신부의 기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약을 이용한 부케, 수국으로 꾸며진 부케, 화이트와 핑크컬러의 꽃을 믹스해 러블리한 분위기의 부케 등 2~3가지 부케 샘플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니스플라워의 강지연 대표는 “이번 2011 봄 시즌 웨딩 부케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이라며 “예전처럼 돔 형태의 정형화된 부케보다는 심플하고 꽃다발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의 부케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예쁜’이라는 의미를 가진 키나플라워가든은 두 개의 부스를 다른 느낌으로 꾸며 예비부부들에게 웨딩분위기를 미리 전한다.

신부대기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은 수국과 카라를 이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웨딩 파티 콘셉트로 꾸며지는 공간은 와인 잔과 나이프를 세팅함은 물론, 테이블 주변에는 오브제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키나플라워가든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3~4가지 부케 샘플을 미리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부케를 상담 받을 수 있다.

키나플라워가든의 곽미란 대표는 “요즘 신부들은 모양이 잡힌 큰 부케 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작은 부케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월간 웨딩21이 주관, 결혼대백과 웨프가 함께하는 한국결혼박람회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 전시품목 ]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본식스튜디오,결혼예복, 정장, 웨딩영상, 웨딩DVD, 웨딩헤어메이크업, 부케, 웨딩카, 신혼여행, 허니문웨어, 허니문, 하우스웨딩, 웨딩홀, 뷔페, 예식장, 피부관리, 신부케어,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 청첩장, 한복, 예물 등 결혼식에 관련된 모든 품목과 함께 신혼 가구, 답례품, 워커힐면세점, 도자기, 주방용품,금융보험,기타 결혼 & 생활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도 함께 출시되고 있어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초대권을 출력하면 무료입장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weddingfair.wef.co.kr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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