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막하는 한국결혼박람회에 2011년 봄 시즌 웨딩드레스 총출동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의 꽃이라 불리는 웨딩드레스. 여성이라면 평생에 한 번 입어보는 웨딩드레스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바쁜 직장 여성에게 발품을 파는 일 또한 쉽지 않다. 그렇다면, 오는 18일에 개최되는 한국결혼박람회에 주목해보자!

월간 웨딩21이 주관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한국결혼박람회는 결혼 관련 전문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인 찰스박 혜원웨딩은 화려하고 풍성한 드레스로 예비 신부들에게 다가간다. 깨끗한 화이트 톤 드레스는 물론이고,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비비드한 색감의 웨딩드레스를 6벌 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정통 오트쿠튀르의 정신이 숨 쉬는 품격 있는 신비주 웨딩에서는 유럽 복고풍 드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드레스를 만날 수 있다.

꽉 찬 인생이란 의미의 비비아나웨딩은 고급스런 실크소재를 이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에 풍성한 스커트 라인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비비아나웨딩의 조미경 원장은 “이번 시즌은 섬세하면서 화사한 드레스가 인기다. 풍성하고 화려한 드레스는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신부로 연출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독특함과 특별함을 부여하는 디어데이지는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드레스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에는 플라워를 모티브로 망사, 타프타 같은 가벼운 소재를 이용해 러블리한 드레스가 주를 이룬다.

디어데이지의 임순례 원장은 “웨딩드레스는 항상 개인적인 것이다. 트렌드와 본인만의 개성이 공존해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드레스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뜰리에레이는 해체와 재조합의 작업을 거쳐 미니멀 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클래식으로 재탄생된 2011년 봄 시즌의 드레스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 수입한 말체사, 플래티넘, 산패트릭, 프로노비아스 등의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특전으로는 미니 드레스나 컬러 드레스 한 벌을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한국결혼박람회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초대권을 출력하면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 http://koreaweddingfair.wef.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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