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분양…서울 2곳 총 322가구 분양

– 반포리체, 반포밸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집중

서울--(뉴스와이어)--12월 넷째 주에는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알짜물량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오피스텔과 재건축물량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두 곳 모두 역세권에 속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편의시설 이용도 우수해 분양성적이 기대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오피스텔 276실과 일반분양 46가구 등 총 322가구를 분양한다. 당첨자발표 2곳, 당첨자계약 11곳이 계획돼 있다.

청약접수

<20일>

효성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효성인텔리안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부터 지상 16층까지는 오피스텔로 전용 23~66㎡ 총 276실을 공급한다. 지하철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이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쉽다. 강남일대 대기업 등 업무지구가 집중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도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1,600만 원대로 책정됐다.

<22일>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1,2차를 재건축한 반포리체의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규모는 지상 35층 9개 동 전용 ▲ 59㎡(405가구) ▲ 84㎡(450가구) ▲ 106㎡(192가구) ▲ 172㎡(72가구) 등 총 1,119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 59㎡ 4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9호선 사평역이 단지 입구 쪽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진입이 쉬워 광역교통망도 훌륭하다. 서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 명문학군에 속하고 주변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뉴코아아울렛 강남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분양가는 3.3㎡당 2,600~2,900만 원선에 책정됐으며, 후분양단지로 입주는 내년 6월 예정이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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