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이 한자리에…한국결혼박람회에 유명 주얼리 업체 총동원
월간 웨딩21이 주관하는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에서 선보일 결혼예물인 다이아몬드 결혼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쥬얼리 세트는 트렌드에 맞춰진 제품들로 구성,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웨딩페어는 혼수박람회를 겸하고 있으며 결혼대백과 웨프의 입점업체도 많이 참가를 하고 있다. 결혼 예물 전시업체가 선보일 다양한 이벤트와 스타일을 미리 살펴 봄으로써 한층 실속있고 알찬 결혼준비가 되도록 하자.
씨엘로 다이아몬드 김태승 부장은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신혼부부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씨엘로 다이아몬드에서는 박람회 참가와 함께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물 계약 고객에게 양가 어머니용 비취반지, 신부를 위한 진주 비드 목걸이와 진주 귀고리를 증정하며 3가지의 티아라를 맞춤 제작해준다. 또한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SM dew(에스엠듀)주얼리는 내년 봄시즌 트렌드인 모던함과 클래식이 가미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경석 부장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현장 계약 고객에겐 14K, 1ct의 시그니티 반지를 제공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증받은 다이아몬드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11월 오픈한 안나로니는 박람회 참가,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안나로니의 감각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 전체적인 제품의 색깔은 화사함을 기본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라인을 소개한다.
오민택 대표는 “내년 트렌드는 곡선형이 가미된 우아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 유행할 것”으로 “안나로니만의 감각을 지닌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출품할 것”이라고 전했다.
jm다이아몬드의 황유빈 주임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m다이아몬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방문고객은 고급 파시미나 숄을 증정한다.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고급 자수 원목 함도 함께 제공한다. 예식과 웨딩촬영 시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꾸며줄 티아라를 대여할 예정이다.
핸드 메이드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주얼리수는 핸드 메이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주얼리 캐드작업을 현장에서 직접 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이아몬드 감정 기계를 구비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얼리 수의 이용준 이사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핸드 메이드 체험장을 통해 프로포즈 반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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