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지사 심리검사연구소, ‘재미있고 유용한 학과카드·여성용 직업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의 11월 19일 발표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1학년도부터 문·이과 구분이 없어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2012년도 입시에서 전체 정원 10명 중 1명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들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과 선택의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공 학과를 선택함에 있어 학생들은 우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필요가 있다.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보아야 하며, 이를 토대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로 하는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학지사 심리검사연구소에서 출시한 ‘학과카드와 여성용 직업카드’는 다양한 학과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해당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학생들 스스로가 학과와 직업 선택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선생님들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다.

학과카드는 숙명여대 김봉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230여개의 다양한 학과정보·대학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국내 대학 및 학과가 총망라되어 있으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용 직업카드는 현대 여성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최신 자료 분석을 통해 해당 직업들을 엄선하였으며, 여대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여성들에게 유망한 직업, 신종직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여성들의 직업선택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직업능력개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의 전공과 일치하는 직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수준이 더 높고, 직무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볼 때,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진로 선택은 성공적인 삶의 영위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학지사 심리검사연구소에서 새롭게 출시된 학과카드와 여성용 직업카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지사 개요
인간 심리의 탐구와 마음의 치유를 지향하는 출판사. 1992년 창립 이래 학술서적의 전문화와 질적 향상을 추구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인간의 건강한 정신과 삶의 향상을 위해 전문지식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검사연구소, 정담미디어, 인문학자료관, 뉴논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akj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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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사심리검사연구소 연구개발팀
곽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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