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앤조이, 소셜커머스 정보포털로 각광
소셜커머스 시장은 미국의 그루폰( http://www.groupon.com )이 지난 주 구글의 60억 달러 인수제의를 거부하고 기업공개를 천명하는 등 성공사례가 속속 터져 나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서비스의 엘도라도로 떠오른 시장. 한국에서도 소셜커머스 시장은 대기업이 직접 직영에 나선 기업부터 하이퍼로컬 기반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참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나섬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이 보기에는 불편함이 대두되는 형편. 특히 50% 반값 세일을 통해 고객 모집에 나서는 소셜커머스 특성으로 인해, 매일같이 한 사이트에서 주력 품목이 소량 바뀌는 체제에서는 그 동안 모든 사이트를 한꺼번에 다 가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 무엇을 파는지조차 파악하기 힘들었던 형편이었다.
벌써 원어데이, 위메이크프라이스,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슈팡, 쿠폰찜 등 국내 메이저라고 언급되는 업체만도 10여개를 넘어가는 상황. 소비자 입장에서는 북마크로 다닐 사이트가 십 여개를 넘어 수십군데로 늘어나는 상황이 아무래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한 번의 사이트 방문으로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곳으로 픽앤조이가 등장했다.
픽앤조이( http://www.picknjoy.co.kr )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한 사이트에서 유명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의 특판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한 방’이 있다. 여기에 더해, 소셜커머스를 즐기는 한 방법으로 ‘조이원정대’ 이벤트를 열어 직접 소셜커머스 업체의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체험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점이 이색적.
여기에 더해, 소비자들의 동향을 소셜커머스 종사자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소셜커머스 인기순위도 체크해볼만 하다. 시즌, 기온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그 날 그 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이 달라지는데, 이 부분을 픽앤조이가 분석한 정보에 따라 공개, 배치되는 순위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 합리적이고 즉각적인 트렌드 체크에 도움되는 셈이다.
한편 픽앤조이는 조이원정대 1차 출발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응모 기간은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픽앤조이 관계자는 “사이트를 오픈한지 얼마 안 되는 시점인데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라울 정도입니다. 픽앤조이가 제공하는 정보가 알찬 소셜커머스 쇼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픽앤조이만의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쇼핑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커머스 기업들에게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이플럭스 개요
2010년 5월 12일 MKT, PR, CREATIVE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껏 볼수 없었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J.flux와 함께 하십시오. 귀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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