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의 여왕’ 최나연 건국대 광고모델로 2011 정시모집 광고

서울--(뉴스와이어)--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등 2관왕을 석권한 최나연(23, 건국대 체육교육과 4년)이 이번에 재학 중인 건국대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최나연은 건국대가 201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앞두고 학교 홍보를 위해 13~14일 일간지에 게재한 전면광고에 등장했다. 이 광고에는 최 선수가 오른쪽 어깨에 건국대 마크를 달고 LPGA에서 경기하는 모습과 함께 ‘세계를 제패한 KU, 세상이 감동한 KU, Only One 건국대’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또 최 선수가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4학년 학생이라는 사실과 올 시즌 2관왕, 소년소녀 가장돕기 장학금 등 6년째 기부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광고에는 최 선수와 함께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출신으로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으며 최근 셀(Cell)과 네이처(Nature)등 세계적 과학 학술지에 ‘유도만능 줄기세포의 역분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논문을 연속 게재한 한동욱 박사가 나란히 등장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최 선수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세계적인 골프스타로 우뚝 선 것은 물론 6년째 아름다운 기부와 사랑 나눔 자선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 천사’로 감동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의 광고 메시지와 잘 맞아 최 선수를 모델로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 선수의 소속사는 “최 선수가 재학중인 건국대에서 광고의 취지를 설명하고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해와 모교를 위한 일인 만큼 광고료 없이 모델이 되었다” 며 “대학의 우수 신입생 유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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