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 파이오니아 코리아 ‘고객 감사 대축제’에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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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9:15

서울--(뉴스와이어)--척박한 국내 카오디오 시장에 뛰어들어 당당히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파이오니아 코리아(대표이사 마키노 타로)의 창립 5주년을 맞이 기념 ‘고객 감사 대축제’의 반응은 참으로 뜨거웠다.

2005년, 파이오니아 코리아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온 당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파이오니아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사은 행사로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응모가 진행된 본 행사는 당사의 헤드유닛, 올인원, 스피커 등의 단품 및 패키지 세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65명에게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될 것이었다.

파이오니아 코리아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내걸은 사은품은 1등 단 한 명에게 주어질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K5를 비롯하여, 파이오니아 코리아의 첨단 디제이 플레이어인 CDJ-350, 파이오니아의 기술이 집적된 프로페셔널 헤드폰 HDJ-1000, 애플의 아이팟 셔플, 8GB USB메모리 스토리지 였다.

사은 행사 임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응모인단이 형성한 대단한 경쟁률은, 파이오니아 코리아가 국내 최정상자리에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평가받을 정도였다.

응모마감 후 공개된 추첨에서 영예의 1위로 K5를 거머 쥔 주인공은, 수년째 파이오니아 매니아임을 자처해 온 김원기 씨였다. 그는 “평소 파이오니아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인데 이런 1등 당첨의 행운을 얻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품질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파이오니아 제품만을 애용할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밖에 2등 두 명에게 CDJ - 350이, 3등 두 명에게는 HDJ-1000이, 4등 10명에게 아이팟 셔플, 5등 50명에게 USB 메모리의 행운이 각각 돌아갔다.

이번에 실시한 행사는 일반 소비자가 대상이었지만 향후 사업년도에는 중요 거래처에 대한 인센티브 투어 포맷의 이벤트 행사도 기획 할 예정이라고 파이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밝혔다.

마키노 타로 대표이사는 “카오디오 뿐만 아니라 DJ기기 관련 행사를 기획함으로 파이오니아의 시장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상자 명단>
1등(K5) danmuzi(김원기)
2등(CDJ-350) ksk0822(김수*) AKFFp(김말*)
3등(HDJ-1000) win181(이기*) etet82(김태*)
4등(Ipod Shuffle) acro01(신해*) 포함 10명
5등(USB 메모리) ds4cdx(김해*) 포함 50명

파이오니아코리아 개요
파이오니아는 지난 70년간 앞서가는 카일렉트로닉스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여 전 세계의 진보적이며 개방적인 카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았습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항상 발전하는 카일렉트로닉스계의 선구자로서 계속 인정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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