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 친환경건축물 인증 획득

-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수성생활권에 친환경 녹색주거단지로 거듭나

대구--(뉴스와이어)--최근 주거의 트랜드가 친환경 녹색중심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주거부문에도 친환경 건축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친환경 건축물이란 에너지절약,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자연환경의 보전, 쾌적한 주거환경의 확보를 목적으로 설계,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 폐기까지 건축물의 전생애주기(Life Cycle)중에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계획된 건축물을 말한다. 이러한 건축물의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배출감소, 주변 환경과의 조화, 건강 및 쾌적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건축물의 친환경 성능을 인정해 주는 제도가 친환경 건축물 인증이다.

친환경건축물인증 제도는 2002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 7월 인증등급, 인증대상, 평가항목수, 점수산정방법 등 전면적으로 개정되었다. 인증등급은 기존, 최우수, 우수 2개 등급에서 최우수, 우수, 우량, 일반 4개 등급으로 바뀌었고, 인증대상은 공동주택, 주거복합건축물, 업무용 건축물, 학교시설, 숙박시설, 판매시설 6개 용도에서 모든 용도의 건축물로 확대되었다. 평가항목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기조를 반영하여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관련 분야를 강화하고 배점을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심사 기준도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재료 및 자원, 수자원, 환경오염,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가 주거부문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고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산 사동2지구에 입주중인 화성파크드림이 지난달 LH공사 주택도시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아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서 시행·시공한 화성파크드림은 전체 505세대로 전용면적104㎡(39형) ~ 130 ㎡(49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대로 삼성현공원로가 개통되면서 수성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사업지 인근에 경산과학고, 경산중고 및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주요 명문학군과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화성파크드림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은 자연속 자연을 누리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설계에서부터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뤄 파노라마식 테마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전세대 남향중심 배치로 통풍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인근에 성암산과 백자산이 둘러싸고 있고 단지내 조경면적은 41%, 단지옆 말매못공원((26,355㎡), 솔숲구릉공원(91,019㎡), 까치목 공원(3,995㎡) 등 총12만여㎡에 이르는 생태공원이 잇어 친환경 생태신도시 주거지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 골프, SKY독서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이 있고 에코월은 ‘2009년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되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변환경과 단지구성이 친환경적인데 이번에 친환경건축물 인증으로 단지의 가치는 더 높게 올라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랜드가 제품에 잘 접목되어 각 주택형별로 차별화된 명품 인테리어 컨셉을 갖추고 있고 수납공간 향상, 주거공간의 개방감과 맑고 화사한 마감은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현대적 감각을 잘 살린 공간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분양사무실 : 795 - 2111)

화성개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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