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아도 ‘차도남’…겨울 아우터 비밀 코디법

광명--(뉴스와이어)--올 겨울 키 작은 남자의 아우터 고르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초슬림 비밀 코디법’이 화제다.

168cm 화성인 이민규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키작남 고민 타파’로 대박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더스타일’에서 제안하는 4가지 겨울 아우터 코디법은 단신남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해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패딩- 꼭 입고 싶은데 입으면 부해져 다리가 짧아 보여요

겨울 남자라면 두툼한 패팅 하나쯤은 장만해야 하지만 ‘키작남’이 입으면 자칫 상의가 부풀려져 다리가 짧아 보여 낭패다. 여기에는 일본 축구 영웅 나카타 선수가 입어 화제가 된 초슬림 ‘이중 숏 패딩’이 제격이다. 두께가 얇지만 100% 오리털로 만들어져 뚱뚱한 패팅만큼 보온성이 우수하다.

수트- 연말모임에서 ‘키 커 보여’ ‘멋있어졌네’ 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연말모임에서 키로 인해 놀림감이 되어도 겉으로 웃어넘겼다면 초슬림 수트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일반 수트는 180cm정도의 기본체형에 패턴이 맞춰져 있어 ‘키작남’이 입으면 맵시가 떨어지기 마련. ‘행거칩 모직 블레이저’는 ‘키작남’의 체형을 기본으로 허리를 잡아줘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야상- 강추위가 몰려와도 스타일은 포기 할 수 없어요

올 겨울 차가운 바람으로 긴 상의를 입어야 하지만 다리가 더 짧아 보여 도전하기가 어렵다. ‘라쿤털 사파리 야상’은 전체적으로 초슬림 핏을 그대로 유지했다.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라쿤털과 살짝 보이는 호피 안감으로 포인트를 잡아줘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배가 시켰다.

코트- 키 큰 남자처럼 롱코트 입고 싶어요

롱코트를 입고 지나가면 왠지 어색한 시선에 불편해지기 마련. 키가 작다면 코트 길이는 하의 주머니 끝을 살짝 덮으며 떨어지는 라인을 골라야 한다. 포더스타일 ‘캐시미어 코트’는 어깨선을 41cm로 잡고 기장 또한 83cm 이하로 낮춰 다리가 오히려 길어 보인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러운 남성 이미지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포더스타일(www.4thestyle.co.kr)’ 이민규는 “굽이 높은 신발이나 깔창으로 1cm에 투자하는 것보다 체형에 맞는 코디법으로 5~10cm까지 시각적으로 커 보일 수 있다”며 “키가 작은 남자일수록 초슬림 아우터를 선택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웹사이트: http://www.4thesty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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