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전쟁의 여신’시사회 슈퍼주니어 최시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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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0-12-11 10:40

서울--(뉴스와이어)--9일 저녁 7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테나:전쟁의 여신’ 레드카펫-프리미어 시사회에 최시원의 해외팬들이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대거 보내와 한류팬들의 드리미 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중국, 대만, 태국 등 최시원의 해외팬들은 지난 달 30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렸던 ‘아테나:전쟁의 여신’ 제작발표회에 이은 두번째 드리미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행사를 통해 모인 최시원 드리미는 620kg로 최시원측은 평소 기부해오던 유니세프쪽에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회에는 최시원을 비롯해 유동근, 추성훈,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등 주역배우들이 참석해 아테나의 대박을 기원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해외 5개국에 걸친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큰 스케일을 보여주게 되며,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테러조직 아테나와 국가정보국 특수요원간의 대결을 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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