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연평도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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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0-12-10 16:30
서울--(뉴스와이어)--교촌에프앤비(자사브랜드 ‘교촌치킨’)은 지난 11월 23일 북한 포격으로 거주지를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의 안정과 빠른 복구 기원을 위해 교촌치킨을 제공했다.

9일 인천 인근에 위치한 연평도 피해 주민 대피소를 찾아 1천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과 음료를 전달했다. 특히 보다 정성스럽고 맛있는 치킨을 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조리가 가능한 시식차량으로 직접 조리하여 전달했다.

연평주민 비상대책위원회 최성일위원장은 “정성 어린 교촌 치킨과 음료를 전달해 주어 감사하며 안정과 복구를 마친 후 감사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영업본부 이상로 본부장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정성보다 너무나 큰 호응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임시 거처 이전을 하더라도 주민들을 위해 교촌의 관심과 성원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같이 참석 한 교촌에프앤비 인천지사 장종대 지사장은 “안정과 빠른 복구 기원을 위해 교촌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연평도의 지리적 특성상 교촌을 맛보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다.

교촌에프앤비에서는 매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 “교촌 행복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진행성근이양증’을 앓고 있는 장영환, 영석군 형제에게 전달되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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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주) 마케팅팀
대리 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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