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더수트, 트랜스포머 턱시도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에서 런칭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특별한 날을 위해 맞춘 턱시도를 예식이 끝난 뒤 일반 정장으로 리폼해 입는 트렌드가 남성 예복의 대세가 되고 있다. 몸에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옷에 몸을 맞춰야 하는’ 기존의 대여 턱시도. 그 대안으로 ‘리폼 가능한 턱시도’가 뚜렷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2005년 런칭하여 맞춤정장의 새 바람을 일으켰던 안드레아바냐가 스튜디오더수트로 이름을 바꾸고 프리미엄 맞춤 정장을 표방하면서 월간웨딩21과 웨딩가이드북을 통하여 지면으로 처음 선보인 ‘트랜스포머’가 예비신랑신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더수트(studio THESUIT) 측은 “일반 정장으로 리폼이 가능한 턱시도 라인인 ‘트랜스포머’에 예비 신랑신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후 특히, 결혼대백과 웨프에서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트랜스포머’ 턱시도는 예식을 위해 맞춘 뒤 식이 끝나면 정장으로 리폼할 수 있는 제품 라인이다. 대여 턱시도들이 대부분 저급 소재를 채용하고, 팔·다리 길이 정도만을 늘이거나 줄여 빌려주는 탓에 몸에 잘 맞지 않는다는 데 착안해 개발했다고 한다.

김은경 스튜디오더수트 대표는 “단 한번의 예식만을 위해 맞춤 턱시도를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면서 “특별한 날 입은 뒤 정장으로 활용하는 실용성에 신랑신부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알뜰한 예식 전략을 세우려는 신랑신부들이 가장 큰 고객층이라는 설명이다.

트랜스포머 턱시도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제일모직 제품부터 영국산 최고급 스카발(Scabal)까지 다양한 원단을 고를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완벽한 피팅을 통한 신체와의 일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스튜디오더수트의 트랜스포머 턱시도는 제일모직 소재 선택 기준 50~6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예식 후 정장으로 트랜스폼할 때 일체의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트랜스포머 턱시도 주문 고객에게는 보타이와 커머밴드를 증정해 스타일 완성을 돕는다.

한편,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 KOREA WEDDING FAIR)을 통해 ‘트랜스포머’를 선보일 예정에 있는 스튜디오 더 수트는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를 현재 진행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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