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야생초의 만남…‘석부작’, 취미 생활로 제격

- 문화수석분재원, 석부작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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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3:21

광명--(뉴스와이어)--‘석부작’은 자연의 돌에 다양한 식물을 접합하는것으로 각각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서 하나하나 똑같은 석부작은 있을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또하나의 자연 예술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들어 관리가 쉽고 집안에 자연을 꾸미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취미 생활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수석분재원(www.primestone.co.kr)의 염봉학(65) 사장은 “석부작은 숯부작에 비해 관리가 수월하고 재료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초보자에게도 권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석부작의 관리는 봄, 가을에는 통풍이 잘되며 오전에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오후에는 그늘에 둔다. 물은 하루 한번 정도 주되 여름철에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러한 분들을 위해 문화수석분재원(www.primestone.co.kr)에서는 초보자를 위해 재료비만 받고 석부작 만들기 체험교실도 운영하고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심마니 농장 개요
심마니 농장은 산삼, 산양삼, 삼미채(삼채), 마늘, 방풍, 하수오 등 약용작물을 직접재배 및 채취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작물들을 연구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immani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