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혼박람회, 2011년 봄시즌 웨딩트렌드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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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포스

2010-12-07 13:19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2월 18일에서 19일까지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서울무역전시관)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결혼전문지 ‘ 월간 웨딩21 ’이 주관하는 대형 웨딩박람회인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 개최된다.

약 6,000㎡ 규모의 세텍 전시관에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등 웨딩과 한복, 예물 등 혼수 전시 품목으로 약 150여 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2011 S/S 시즌의 웨딩트렌드를 선보이는 첫 대형 웨딩박람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매 회 열어 가고 있는 한국결혼박람회(KOREA WEDDING FAIR)는 이번 박람회의 컨셉트를 ‘2011 S/S 웨딩 혼수 트렌드 전’으로 정하고 2010년 S/S, F/W 시즌을 보내는 동안 예비신랑신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명업체 중심으로 참여한 가운데 예비신랑신부를 초대하여 2011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2010년 인기가 많았던 최재훈 웨딩, 찰스박 (혜원웨딩), 신비주 웨딩, 쎄레모니아, 아뜰리에레이, 한수지 웨딩, 라포엠, 쥬빌리브라이드, 비비아나웨딩, 김성은 웨딩 등 유명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웨딩스튜디오에서는 라리씬세븐스튜디오, 수에비뉴스튜디오, 본보야지의 거울과창스튜디오, 러브이즈와 리얼스튜리, 클래시 앨범의 그리다스튜디오와 피오나스튜디오, 드로잉과 드리밍의 어반스튜디오, 호박사진관 과 특별한이유의 가로수길옆 우리사진관, 리믹스와 시크릿가든, 쟈뎅 드 라망의 라망스튜디오, 원규 & 노블레스, 비주얼아트와 무비스타, 그리고 옴니버스의 동감스튜디오, 루체스튜디오 등이 내년 봄을 겨냥한 아름다운 새 웨딩앨범을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결혼준비를 위해 모든 정보를 한눈에 모두 볼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될 세텍 코리아웨딩페어는 다양한 부대 경품행사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을 찾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알찬 결혼정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전시품목은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본식스튜디오, 웨딩영상(DVD), 헤어메이크업, 부케, 컨벤션웨딩홀, 예식장, 한복, 예물, 신혼여행 및 지역별 허니문, 허니문웨어, 결혼예물, 혼수침구, 폐백, 이바지,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 청첩장, 혼수 가전, 신혼 가구, 주방용품, 피부관리, 면세점, 금융보험, 웨딩이벤트, 결혼 답례품, 라이프, 기타 결혼&생활용품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f.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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