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유기농 허브 발효라인 ‘숨 타임 에너지’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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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코스피 051900

2010-12-07 09:57

서울--(뉴스와이어)--LG생활건강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낸 6가지 유기농 허브 발효성분 화장품 ‘숨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 4종’을 출시하며, 내년도 발효화장품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07년 11월 론칭한 자연발효 브랜드 ‘숨37’ 은 국내최초로 선보인 자연발효 화장품이라는 컨셉 아래 차별화된 사용감과 탁월한 피부 개선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백화점 최고급 브랜드다.

현재 백화점 총 40곳에 입점했으며, 08년 370억, 09년 660억(소비자가 기준) 등 7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 약 1천억대의 빅브랜드로 약진을 보이는 등 대표적인 발효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LG생활건강 숨 김병열 브랜드 매니져는 “내년도 발효화장품 시장은 더욱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력 경쟁사들이 모두 발효시장에 뛰어드는 등 발효제품 연구 및 마케팅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 연간 5천억 정도의 시장규모가 예상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도 발효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2008년부터 3년간 일본 발효전문 연구소와 기술 공동협약을 통해 개발한 6가지 유기농 허브 발효성분을 전면에 내세우고, 백화점 매장도 내년 50여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숨 타임 에너지’ 라인은 3년 여간의 유기농 허브 발효 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숨 브랜드의 야심작으로, 로즈힙, 타임, 로즈마리, 세이지, 라벤더, 포도 등 6가지 유기농 허브식물을 발효시킨 ‘오닉스’ 성분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숨 타임 에너지’에 사용한 허브는 세계적으로도 철저하기로 잘 알려진 독일의 유기농 검수업체인 ‘BCS OKO-GRANTIE(비씨에스 웨코-그란티)’에서 인증 받은 것을 사용했다.

유기농 허브 발효 성분인 ‘오닉스’ 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피부 리듬 교란을 억제해 주어 건강하고 활기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탁월한 발효성분이다.

이외에도 발효배, 발효 사탕수수, 약용 마이타케 버섯 등 4가지 발효식물 추출물이 함유됐다. 우선, 발효 배는 각질의 주기를 정상화 시켜 주어 피부리듬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등 탁월한 보습력과 매끄러운 피부결을 자랑한다.

또한, 발효 사탕수수, 약용 마이타케 버섯 등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등 발효성분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효소발효 콩 추출물인 테라빈은 여성의 피부노화 현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더욱 고기능화된 발효성분을 경험할 수 있다.

구성 및 가격
+ 숨37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팅 리파이닝 토너 160ml / 4만원
+ 숨37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팅 소프트닝 에멀전 130ml / 4만 4천원
+ 숨37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팅 리페어링 세럼 60ml / 6만 5천원
+ 숨37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팅 모이스트 퍼밍 크림 70ml /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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