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트위터 북트윗, 트위터가 뽑은 좋은 책 Best10 선정 발표

- ‘트위터가 뽑은 좋은 책 Best 10, 그 사랑 어린이에게 돌려드려요’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책 읽는 트위터 북트윗(http://booktweet.co.kr)은 올해 트위터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도서 10권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책은 단순 홍보 마케팅이 아닌 트위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감상 공유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의가 크다.

선정 도서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덴슬리벨)’, ‘경쟁의 심리학(명진출판사)’, ‘그림책 육아(예문당)’, ‘근초고대왕(도서출판 웰컴)’, ‘대한민국 감동여행 best 27(이덴슬리벨)’, ‘부자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부자들의 음모>(흐름출판사)’, ‘빅피처(밝은세상)’, ‘아서왕, 여기 잠들다(부키)’, ‘이광연의 수학플러스(동아시아 출판사)’, ‘한국인의 90%가 틀리는 [영어회화 오류사전](로그인출판사)’ 등이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북트윗에 등록된 160여 권 중 기간별 가산점과 조회수, 댓글 그리고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기준으로 선정됐다.

북트윗은 “국내에서 트위터가 활성화된 원년이자 북트윗 역시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2010년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이번 베스트 도서를 선정했다”면서 “이번에 뽑힌 책들은 트위터 이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북트윗을 통해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직접 책에 대한 감상을 트윗으로 공유하고 입소문을 내고 있다”며 “덕분에 북트윗에서는 시중에 나온 베스트셀러가 아닌 잊혀진 책들이 다시 회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트윗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00원을 기부하면 선정된 좋은 책 10권 중 한 권을 보내주는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트위터가 뽑은 좋은 책 Best 10, 그 사랑 어린이에게 돌려드려요’ 행사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북트윗 회원가입 후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 글을 작성한 후 자신의 휴대폰으로 #5004에 기부문자를 발송하면 된다. 10일간 매일 15명을 선정해 해당 도서를 전달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트윗 이벤트 페이지(http://www.booktwe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총장실 박강아 팀장은 “평소 읽고 싶은 베스트 도서도 읽고, 더불어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북트윗에 등록된 도서는 모두 트위터리안과 출판사에서 자발적으로 등록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공유되고 알려진다. 북트윗 담당자는 “북트윗은 앞으로 책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더 나은 관계 형성을 꿈꾸며,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책들이 더 공유되고 더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책 읽는 트위터, 북트윗은
1. 북트윗은 책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더 나은 관계형성을 꿈꾸며,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책들이 더 공유되고 더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2. 평소 좋은 책이라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읽을 의사가 있는 독자는 충분히 있지만 매스미디어와 유통 기획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경우 좋은 독자를 찾아가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3. 북트윗에 등록되는 도서는 트위터리안과 출판사에서 자발적으로 등록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공유되고 친구들에게 알려집니다. (북트윗 행사 문의 : 북트윗 이상렬 010-9913-4871 www.booktweet.co.kr)

초록우산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호하고 도와줄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어린이 재단의 대표 상징입니다. (어린이재단 기부 문의 : 나눔책방 담당자 강종원 02-775-9121 www.childfund.or.kr)

북트윗: http://booktweet.co.kr

웹사이트: http://www.booktw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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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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