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포상식 열린다

- 기술을 살려내는 사람들, 그 숨은 골드 브릿지를 찾아서

- 12월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공자 포상

뉴스 제공

2010-12-03 13:13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와 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개발된 우수기술이 적극적으로 기업에 이전·사업화가 되는데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포상식은 12월 8일(수),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술사업화 관련 기업 및 연구소，금융회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 행사에서는 기술거래, 기술평가, 기술금융,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공공연구기관TLO(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유공자에 대하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등 18개 기업 및 개인 시상이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 新生기술의 인큐베이터가 되어 新기술을 살려내는 데에 선도적인 골드 브릿지를 발굴 포상하여 그 공적을 치하하고 기술사업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기위해 매년 기술금융 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금년 제3회 기술금융·사업화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작년의 5개분야에서 공공연구기관 TLO 분야를 신설하여 기술거래 평가 금융 사업화 지원기관 공공연구기관 TLO의 6개 분야에 대하여 지식경제부의 공적심사를 거쳐 포상대상자를 선발하였다.

2010년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포상식에서는 유공자 시상 후 기술금융사업화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기술사업화 전략을 발굴 및 전파하고 기술금융사업화의 인식제고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상 개요>
일시 : 2010년 12월 8일(수)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봉은사 맞은편 (다이아몬드홀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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