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부산시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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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코스피 000060

2010-11-28 11:16

서울--(뉴스와이어)--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 www.meritzfire.com)는 11. 26(금) 오후 4시 부산시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간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메리츠화재는 부산시민을 위한 승용차요일제 동참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승용차요일제 신청대행, 운행정보기록장치(OBD) 무상 대여 및 무상장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승용차요일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는 시민실천운동으로 참여 시민에게 자동차세 10%, 공영주차장 50%,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과 거주지전용 주차장 신청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고 있으며, 승용차요일제 차보험 가입시 8.7%의 보험료 환급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시 승용차요일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green-driving.busan.go.kr) 또는 메리츠화재 홈페이지(http://www.meritzfir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가입신청은 지역번호 없이 1661-2114로 문의하면 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승용차요일제 업무제휴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부산시민이 승용차요일제에 손쉽게 참여하여 교통난 해소,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절약은 물론 보험료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의 승용차요일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