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사랑의 부싯돌 연탄&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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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08:50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을 비롯하여 상암, 인천, 비봉, 병점, 수원, 광주, 동부, 분당, 전남, 전북, 제주 등 전국 12개 지역 총 239세대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제6회 사랑의 부싯돌’ 연탄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산업 주흥남 대표,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 등 아주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하였으며, 연탄 배달뿐만 아니라 겨울철 필수양식인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나누는 따듯한 온정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주복지재단 노미라 과장은 “올해 사랑의 부싯돌은 연탄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이 정말 필요로 하는 김치, 유류, 보일러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주그룹 임직원의 정성이 모았다. 게다가 장애인 아동의 어머님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여행’의 대상이었던 어머님들도 동참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를 더욱 빛내 주었다고”고 밝혔다.

아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초구를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부싯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다.

아주복지재단은 아주그룹의 사회공헌을 증진하기 위해 2005년 설립한 기관으로 연탄배달 봉사 ‘사랑의 부싯돌’뿐만 아니라 아주 꿈나무 장학금, 아주 행복한 공부방, 아주 특별한 여행 등 아동, 청소년 인재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주그룹은 1960년도에 설립되어 콘크리트, 레미콘 등의 건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아주캐피탈, 아주IB투자, 아주모터스, 호텔서교, 하얏트리젠시제주 등 건자재, 금융, 부동산개발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