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음향, 숨은 2초를 찾아주는 TEAC 보이스레코더 VR-20· VR-10 출시
TEAC 포터블 보이스 레코더 VR-20과 VR-10은 녹음 버튼을 누르기 2초 전부터 녹음이 가능한 프리 레코딩 기능을 내장하여 사용자가 놓치기 쉬운 첫 음절을 문제없이 녹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UTO REC(오토레코드) 기능은 음성 신호가 마이크로 입력되면 그 순간부터 녹음이 되지만 TEAC VR-20, VR-10 은 2초 전부터 녹음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첫 음절의 단어도 정확히 자동으로 녹음이 가능한 획기적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VR-20과 VR-10 제품은 방송국에서 기본 규격으로 사용하는 WAV파일 형태로 24BIT / 48kHz PCM방식의 고음질 녹음부터 장시간 녹음 시에는 MP3 음질로도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스텔스 기능을 사용하면 액정의 백라이트와 레코드 LED를 작동하지 않아 비밀스러운 녹음이나 연주회장에서 녹음할 경우 공연에 방해를 주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VR-20 제품의 경우 클래식 녹음에 사용되는 X-Y 스테레오 녹음 방식을 적용하여 솔로 연주회와 오케스트라 연주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X-Y 스테레오 방식과 함께 좌우로 벌어지는 로테이션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다 넓은 음장감으로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재생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어학용으로도 적합하며 한번에 녹음된 강의도 Chapter(쳅터)별로 편집하여 개별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므로 언제든지 원하는 Chapter만 재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음질의 음악 플레이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EAC는 일본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1953년에 설립된 이후 오디오 관련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0년 11월 전문가용 포터블 보이스레코더 VR-20, VR-10 제품을 출시 함으로써 새로운 라인업을 형성하게 되었다.
극동음향 개요
극동음향주식회사는 1977년 법인등록한 회사로 각종 음향관련 브랜드의 공식수입 및 국내판매, C/S, 공연기획 등을 하며 국내 소비층에 헤드폰/이어폰/방송장비 등을 전문적으로 공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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