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물축제 ‘2010 워터 코리아’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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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1:3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물 축제인 ‘2010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지난 11월 11일 성황리에 폐막하였다.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산업자원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전시개막식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오세훈 협회장(현 서울특별시장), 환경부 차관, 이집트 주택부 차관보, 이스라엘 대사 등 약 32명의 주요인사께서 참석하여 상하수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막(Membrane)을 Theme로 막 특별 기획전(전시관 및 세미나)이 함께 개최되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국내 상하수도 처리 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상하수도전시회, 물사진 전시회,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 상하수도인의 밤,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 한·일 하수도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로 개최되었다.

국제상하수도전시회에서는 210개 기업(기관) 750부스 규모로 상하수도 분야 기업에게는 제품 및 기술 홍보의 장 및 기술개발을 독려하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는 학술 연구 및 상하수도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기술 및 정보 제공하고 상하수도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전국의 상하수도인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마련 등 국내 최대의 물산업 박람회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아 21세기 블루 골드로 각광받고 있는 물 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회 관계자는 “WATER KOREA가 국내 상하수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의 보급 및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행사였다고 자부하고 앞으로도 다년간의 개최 노하우를 살려 물을 통한 부강한 국가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요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공공 창업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알찬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명품 박람회로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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