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스텍, 美 ‘SEMA쇼’에서 Global Media Award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이너스텍의 블루투스 핸즈프리 BHF-2000이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SEMA쇼에서 Global Media Award를 수상했다. SEMA Global Media Award는 전세계 16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2000여 개의 신제품들이 수상후보로 출품되었다.

이너스텍이 이번 SEMA쇼에서 선보인 BHF-2000 블루투스 핸즈프리는 진정한 무선 핸즈프리 기술을 표방했다. 우선, 운전 중 기기 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성 인식과 센싱 UI를 채택하여 운전자의 목소리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고, 기기에 손을 대지 않고도 볼륨 조절 등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충전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충전을 최소화 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해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현상 부사장은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과 동작 인식 센서를 부착한 것과 슈퍼카의 컨셉을 이미지화한 디자인이 심사위원 및 전시회 방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끈 것 같다”고 밝혔다.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는 매년 11월 초 미국 라스베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자동차 부품, 튜닝카, 타이어 등 총 12개 섹션에 걸쳐 4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나흘간 열리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1963년 처음 개막한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올 해 전시에도 100개 국 이상에서 십만 명 이상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참관하였다. 이너스텍은 자체 브랜드인 ‘DriveNTalk’으로 올해 처음 참여하였다.

로코조이 개요
이너스텍은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가로등 및 보안등 관련 원격 조명 감시제어 시스템과 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개발하는 무선통신 전문업체입니다. 조명제어 사업은 최종 수요처가 정부 지자체인 B2G사업으로 주요 아이템은 가로등/보안등/공원등 제어기입니다. 꾸준한 기술 개발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핸즈프리 사업은 수출위주의 B2C 사업으로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통해 휴대폰과 연동되는 차량용 스피커폰으로 영국 T3, 프랑스 AutoPlus지에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식경제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 받는 등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세계 53개국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DriveNTalk: http://www.driventalks.com

웹사이트: http://www.e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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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텍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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