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온세통신에 VPN 공급
온세통신은 [관세사 공인IP VPN 서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울림정보기술의 고성능ㆍ고기능의 VPN 을 도입해 1차적으로 부산지역 관세사 130여 곳에 안전한 통합인터넷서비스를 구축하고 VPN 종합관리센터를 통해 24시간365일 원-샷 장애처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인 고객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이 온세통신에 공급한 제품은 VPN 솔루션인 ‘시큐어웍스 VPN월’, ‘시큐어웍스 이지월, 그리고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시큐어웍스 ESM’ 등. 온세통신은 부산센터에 ‘시큐어웍스 VPN월’을, 약 130여 곳의 부산지역 관세사에는 ‘시큐어웍스 이지월’을 각각 설치하고, ‘시큐어웍스 ESM’을 설치하여 전 관세사 부산지부의 VPN망을 한눈에 통합관리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온세통신 측은 “어울림정보기술의 VPN 도입을 통해 샤크(온세통신 초고속인터넷회선)를 이용하여 부산의 각 관세사에 기존 통신인프라를 확장하고 보안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에 대한 TCO절감이 가능해져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선의 과중한 관리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되는 한편 회선의 대역폭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전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온세통신의 [관세사 공인 IP VPN 서비스] 프로젝트는 금번 1차 부산지역 관세사 130곳의 VPN망 구축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각지부별 관세사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온세통신의 VPN 추가 도입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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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