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 중국 IT업체 ‘북대방정’에 IP 보안관리 제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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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2005-05-16 09:28
서울--(뉴스와이어)--IP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넷맨(대표 서승호, www.nms4you.com)이 중국 의 대형 IT 업체인 ‘북대방정(뻬이다팡정, 北大方正)’에 자사의 IP 보안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넷맨은 중국 최대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북대방정'과 최근 주문자상표부착공급방식(OEM)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자사의 IP 보안관리 제품인 ‘아이피플러스(IP-Plu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Net In Way Pro'라는 제품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중국 전역에 400여 개의 유통 채널들을 갖고 있는 거대 유통업체인 북대방정은 올해 IP솔루션과 관련 된 초기시장을 약 100만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IP보안 및 관리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북대방정'과 넷맨의 이번 거래는 중국에선 유래 없는 선 구매 방식으로 진행되어 초기 10만불 규모를 이미 구매하였으며 추후에도 10만불 단위로 거래가 진행된다.

북대방정에 제공하는 넷맨의 IP관리 솔루션은 IP의 충돌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접속 통제를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며 중앙의 통합관리 방식으로 비용대비 효율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효율적으로 IP 자원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은행, 증권사, 병원, 관공서, 대학교 등의 고속화 된 대규모 네트워크가 24시간 내내 장애 없이 최고의 성능을 내도록 돕는다고 넷맨측은 설명했다.

넷맨의 서승호 대표는 “중국의 대형 IT업체와의 계약성사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IT 시장에 IP 보안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국내외에서 넷맨의 인지도와 자사 제품의 품질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전력투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IT 운용관리와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의 전문 벤처 기업인 넷맨은 2001년에 설립되어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바이러스나 웜에 의한 네트워크의 감염을 통제할 수 있는 보안기능을 적용한 ‘아이피플러스 V5’를 시장에 선보였다.


넷맨 개요
(주)넷맨은 2001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IT업체다. ‘전문적인 IT 운용관리 & MI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 로 선도적인 핵심 기술들을 보유한 건실한 기술기업이다. 또한 국책과제(통신망 운용관리 분야)에서 개발된 다양한 선도 기술들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제품으로는 유·무선 랜 통합 보안 인증체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Smart NAC와 정책에 의해 IP Address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 IP-Plus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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