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동남아 및 일본 등 국내외 도서관 관계자 방문 잇달아
지난 9월 16일에는 명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100명, 10.5일에는 동남아지역 사서 20명, 10.6일에는 일본 가와사키시 도서관 관계자 16명 등 대학 및 해외 도서관 관계자들이 연이어 교하도서관을 방문하였다.
이에 따라 교하도서관에서는 영어와 일본어로도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여 우리나라 도서관을 알리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교하도서관에서 홍보를 총괄하고 있는 이미아 주임사서는 “이들 해외 도서관 관계자들은 교하도서관의 쾌적한 시설에도 찬사를 보내지만 특히 빠른 신간서비스와 청소년서비스, 지역연계 서비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하도서관은 10월말에도 경기도 공공도서관 관계자 20여명을 비롯하여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30여명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교하도서관은 2008년 7월에 개관, 이화여자대학교가 운영을 맡고 있는 도서관으로, 빠른 신간서비스로 2009년
교하도서관 개요
교하도서관은 2008년 여름 개관한 파주시 교하신도시 중앙공원 내 지어진 공공도서관이다. BTL방식으로 건립되어 현재 도서관 운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시설관리는 신천개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관장을 포함한 직원 15명이 전부 사서로 구성되어 있다. 일일 평균 4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파주출판도시, LG Display단지와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외관과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화제가 되어 KBS 8뉴스타임 등에 보도되었으며, '베토벤 바이러스', '인연 만들기'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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