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외교관들, 전북 농식품 ‘원더풀’

전주--(뉴스와이어)--전북 농식품이 프랑스 주재 각국 외교관들에게 선보였다.

주 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9월 30일(목) 열린 개천절 기념 리셉션에서 각국 외교단들을 대상으로 전북 농식품을 전시·시식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인삼류, 한과류, 전통주류, 전통차류 등의 농식품이 전시·시식되고 전북의 자랑인 한지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프랑스 대사관 개천절 기념 리셉션에는 프랑스 주재 각국 외교관들 및 프랑스 정부·민간 각계 주요인사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전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는 한식당 90여 곳이 성업 중인데 최근 현지인들 사이에서 한국음식 및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행사를 통해 전북 농식품의 홍보는 물론 수출시장 개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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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식품생명산업과
담당자 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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