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A, 추석맞이 ‘하모니아리랑’ 개최
FAFA가 국가이미지제고 및 조화로운 사회통합을 기치로 해마다 펼치고 있는, ‘하모니아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내외 귀빈들의 축사와 특별기도, 그림산무용단의 한국전통문화예술과 소프라노 강숙자, 테너 이성연 등의 공연, 대테러장비 및 의료기기 등 후원물품 기증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시간 내내 FAFA 산하 의료기관의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에서 재한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무료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날 후원물품을 기증 받은 락시타 주한스리랑카대리대사는 “평화와 인권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스리랑카는 깊은 유대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아시아뉴스통신, 뉴시스헬스, 시민일보, 오투타임즈, ANN, 한류신문, 사회교육신문, 한국청소년정책개발원, 21세기비젼부흥협의회, 다문화지구촌운동한국본부 등이 후원한 이 날 행사에서 한국대테러협회와 주식회사 글로벌택틱스는 대테러장비인 디지털점화장치탐지기를, 주식회사 힐스코와 나눔테크는 각각 의료용조합자극기와 자동심실제세동기 등 의료장비를 상이군경 후원을 위해 스리랑카 정부에 기증했으며, 지리산샘물에서는 미네랄워터를 협찬했다.
스리랑카는 인도 남부의 인도양 해상에 있는 섬나라로서 18세기 말부터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1948년 2월 영국연방내의 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그러나 주요 권력을 독점한 싱할라족과 차별대우를 받게 된 타밀족간의 분쟁으로 26년간이라는 심각한 유혈 내전의 상처를 안고 있는 나라이다.
해양관광자원과 보석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최근에는 중국이 아프리카 진출의 해양 교두보 확보를 위해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송매체와 연예인을 중심으로 학교를 짓는 현장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한 민간단체의 오랜 지원에 대한 답례로 코끼리 두 마리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는다.
동북아우의연맹 FAFA 개요
조화의 리더십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외교인재의 육성과 동북아 우의네트워크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동북아우의연맹, FAFA는 "이기는 것보다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좋다" 를 슬로건으로, 인재발굴 교류 및 친선외교 확대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의 증진, 국가브랜드가치 제고 및 글로벌사회 공헌을 꾀하는 외교통상부 소관의 비영리민간단체다. 산하에 미국 및 동북아 지역 주요도시에 지역위원회와 연구회, 지회, 사업단 등을 두고, 인터넷매체와 의료기관, 평생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한방우의협력단(FAFCA)의 해외의료봉사와 글로벌우의대상시상, 하모니데이기념식, 미래글로벌리더대회, 대한민국바로알기체험프로젝트, 서울무궁화프로젝트, 공동체에 좋은영향미치기 캠페인, 하모니아리랑 행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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