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 1위

- 세계 최고 권위의 기업 평가지수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수상

- 이산화탄소 감축, 기아극복 등 글로벌 문제 해결 공헌한 TNT의 성과 인정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www.tnt.com)가 2010 다우존스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평가에서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9일 스위스 지속가능성 평가업체인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TNT는 전세계 1300대 기업 중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선도기업 (Supersector Leader)으로 뽑혔다. 이로써 TNT는 글로벌 대표기업 중 지속경영 가능성을 입증 받은 상위 10% 기업이 속한 다우존스 월드에 포함되었다.

TNT의 CEO 피터바커(Peter Bakker)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평가에서 TNT의 선도적인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되어야 할 책무라는 TNT의 확고한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믿음을 실현하게끔 해준 우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이산화탄소 감축 운동 ‘플래닛 미(Planet me) 캠페인’과 전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무빙 더 월드(Moving the World)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앞으로도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NT는 2020년까지 탄소효율성 45% 개선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차 3600대 구매 계약 체결하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지속된 UN 세계식량계획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는 등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사와 세계적 자산관리사인 스위스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사가 99년부터 공동으로 세계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환경적 가치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le Investments, SRI) 지수이다.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는 물론 환경, 사회적 기여도 등 다각적 분야를 상세히 분석해 평가하는 것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TNT 익스프레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특송 선두기업이다. TNT 익스프레스는 유럽, 중동,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200여 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의 2,409여 개의 사무소, 허브, 물류 센터를 통해 매주 440만 개의 소포와 서류, 화물들을 운송하고 있다

TNT코리아는 한국에서 1983년에 사업을 시작해 지난 1998년 100% 해외투자법인으로 전환되었다. 현재 전국의 주요 도시 및 중심업무지구에 사무소 및 종합물류센터를 배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국제 특송,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우정사업본부와 MOU를 체결, 전세계 220여 개 국에 EMS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TNT코리아는 TNT만의 노하우를 결집시킨 고객맞춤 특송,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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