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웨딩클럽, 모바일웹 및 트위터 오픈

- 2030 예비부부 세대 니즈 맞춰 웨딩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소통 시대 개막

- 무료상담신청, 웨딩트렌드, 웨딩정보 제공…트위터는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2010-09-14 10:04

서울--(뉴스와이어)--시간이 없는 예비부부들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웨딩정보를 제공받고 웨딩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자사의 OK웨딩클럽(http://www.weddingclub.com)이 트위터 서비스를 개시하고 모바일웹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14일(화) 밝혔다.

우선 트위터 계정 ‘@iloveokwedding’를 열어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2030 예비부부 세대와 소통을 시작한다. 이 계정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웨딩 트렌드나 관련 뉴스,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 또 예비부부간에 결혼 준비 과정의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트위터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웨딩클럽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Follow)하고 OK웨딩클럽의 트윗(Tweet)을 리트윗(RT, Retweet)하는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트위터 서비스와 함께 새로 론칭되는 모바일웹 사이트(http://m.weddingclub.com)는 스마트폰 및 일반 피처폰에서 접속하는 데 최적화된 페이지로 웨딩플래너에게 무료 상담 신청을 하는 것은 물론 ‘웨딩매거진’ 등 관련 콘텐츠를 즐기고, OK웨딩클럽의 이벤트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 웨딩사업부 한재민 사업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시간에 쫓기는 예비부부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웨딩 정보를 제공받고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한 케어가 중요한 웨딩 서비스의 특성을 십분 살리고, 모바일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원활한 쌍방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m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