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 LED프린터로 국제인쇄산업전시회 시선 끌어
- 소형 LED프린터, 고속, 고해상, 절전 출력 인상깊어
- 용지 두께 30~300g, 크기 A4, A3에서 1.2m 배너까지 범용성 인기
- 현장 예약 판매 100건 이상 접수
이번 KIPES 2010에서 LED프린터를 출품한 기업은 오키가 유일하다.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은 오키 LED프린터의 컴팩트한 크기에서 빠르게 출력되는 고해상 인쇄물과 다양한 출력물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오키 LED프린터의 범용성이었다. 게다가 LED 초절전 광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비전력 절감이라는 친환경적 요소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지만 오키 LED프린터의 출력결과물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15년째 명함제작 전문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문화사 김민호 사장은 노후된 출력장비를 대체할만한 프린터를 물색하기 위해 전시장에 들렀다가 오키부스에서 오키의 C930n 컬러즉석명함기를 출력시연을 보고 오키 LED프린터 구매를 결정했다. 오키가 전시회 4일간 접수한 예약물량만 100건이 넘는다.
한국오키시스템즈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는 오태수 부장은 “고속고해상 출력을 위해 대형프린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인쇄시장에서 오키의 소형 프린터가 효과적인 대안이 된 것 같다”면서 “국내 대부분의 전문인쇄소가 1인 소규모 점포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프린터보다는 소형이면서도 성능과 범용성이 보다 우수한 LED프린터를 선호하고 있다”고 LED프린터를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