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원빈 제치고 사랑에 빠지고픈 로맨틱 가이 1위
50년 전 러브레터로 부터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사랑에 빠지고픈 로맨틱 가이는!?
전세계 여성들이 사랑의 사연을 보내오는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소피’의 가슴 설레는 러브레터 속 사랑 찾기를 그린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러브레터의 주인공 ‘클레어’의 첫사랑을 찾아가며 자신의 사랑에도 눈뜨게 되는 ‘소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터스 투 줄리엣>이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0년 전 러브레터가 사랑을 바꾼다면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 가이’를 뽑는 설문을 진행하여 상상만으로 즐거운 투표 결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네이트 무비폴(www.nate.com)에서 8월 31일(화)부터 9월 6일(월)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선정된 이는 바로 <전우치><의형제>로 소녀팬들은 물론 2~30대 여성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꽃미남 강동원. 50%의 지지를 얻은 강동원은 이기적인 비율과 뛰어난 패션센스로 <아저씨>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원빈을 제치고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강동원의 뒤를 이어 원빈이 43%로 2위에 올랐고 얼마 전 활동을 시작한 공유가 11%로 3위에 그리고 현재 군복무 중인 조인성이 4위에 올랐다. 강동원, 원빈, 공유, 조인성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국가대표급 미남배우들이 한곳에 모여 설전을 벌인 이번 이색 설문은 <레터스 투 줄리엣>의 흥미로운 설정을 확인케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가 나의 사랑을 바꾼다’는 기분 좋은 상상과 함께 <레터스 투 줄리엣>은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 가을 관객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은 오는 10월 7일(목),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로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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