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 박기종 가옥’ 등 2건 문화재로 지정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8호로 지정된 “보은 박기종 가옥”은 보은군 장신리 비룡소(飛龍沼)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며, 현재 가옥 내에는 초가인 안채와 창고만 남아 있으나 과거에는 사랑채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가옥의 특징은 대청의 마루를 우물마루로 꾸미고 있는데 폭 40cm 내외의 원목을 자귀로 다듬어 사용하였다. 지붕은 초가로 되어 있으며 전면의 경사는 완만하나 햇빛이 잘 비치지 않는 후면은 급경사를 두어 습기로부터 후면 지붕을 보호하는 배려를 하고 있다.
창호를 제외한 기둥, 보 , 마루 등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보은지역 민가 양식을 훌륭히 보존하고 있다.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77호로 지정된 “보은 최동근 가옥”은 최혁재 가옥(민속자료 제16호)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가옥으로서 100여년전에 건축된 것으로 안채는 최근에 보수 하였으나, 기와 등은 온전히 남아 있다. 인접 별당의 경우 목부재, 기와, 망와, 추녀기와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특히 별당 지붕의 망와와 추녀기와가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최태하 가옥(중요민속자료 제139호) 등 주변 지역의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과 연계하여 보은지역 민가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된 “청원 관정리 백석정”, “보은 김정 유허비”, “보은 운여익 충신각”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의 의견청취 후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결정을 심의하게 된다.
지금까지 지정된 도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는 총 690건으로서, 올해에만 국가지정 5건, 도지정 13건을 지정하게 되었다. 도는 새로이 지정된 문화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보호하고, 지속적인 문화재 발굴을 통해 문화재 지정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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